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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이젠 당신으로 가득찬 서랍을 잠그고
   함께했던 시간을 추억으로 포장해.
   이제 아니라는 너의 오래된 진심은
   아직 아니라는 나를 조각내. 아프게,

   미처 풀어 놓지 못한 복잡한 내맘의 타래들
   왜 우리의 시간은 이토록 달라야만 했는지
   누구보다 널 지키고 싶었던 마음은 왜이렇게
   널 아프게 한건지
   소리쳐 봐도 소용없고

   내가 줄 수 없었던 ㅁㅁㅁㅁㅁㅁ 를
   내가 줄 수 없었던 △△△△△△ 를
   내가 줄 수 없었던 ○○○○○○ 를
   이제 내가 아닌곳에서 꼭 찾아내길 바래.


0.
단어 세개 정도 미완성

1.
처음에는 연주곡이라고나 할까 , 
걍 소품같은 느낌의 무언가로 시작해서
대박 차이고 지하철서 후딱써버린 가사를 붙여 
되지도 않는 홈레코딩으로 녹음해 줘보기도 하고
다른 멜로디 다른 성격의 가사를 붙여보기도 하고
첫 부분이 내맘에 좋아서 이래저래 여러번 바꾸어 볼 수 있었던듯
어딘가엔 프로토 타입(?)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 
살짝 민망한 생각이,
청승의 기억은 결국엔 참 좋아진다고 이야기 해보자.

2.
이제 우연으로 나올만한 곡은 전부 나왔다는 생각.
그만하던가 기타를 배우던가 해야겠다.

3. 
빈칸에 가사를 넣어주시면 후사하겠음. 아무도 안보겠지만~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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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Prozacc 트랙백 0 : 댓글 4